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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담은 백패킹의 진수



SIERRA SOCITEY : 눈으로 담은 백패킹의 진수

“시간이 조금 더 있다면 배낭 메고 좋은 곳을 가고 싶다.”



시에라디자인의 앰버서더 ‘아프리카 추장'님

배낭 하나를 메고, 여러 지역을 다니며 자신만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고,

눈으로 보고 담는 것뿐만 아니라 드론, CG 등의 다양한 촬영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백패킹만의 매력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추장님의 여정의 순간들을 만나보세요











"보이지 않는 소수의 백패커는

협소한 환경과 비바람의 환경에서도
빠른 설치와 철수를 요하는 텐트를 선호합니다
."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쉽게 예상하지 못하는 백패킹 환경에서 

빠른 판단을 통한 대처는 필수에요


백패킹 장비들 중에서도

텐트는 특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간혹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에는 빠른 철수를 하고,

하산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거든요!
























      최근에 다녀온 겨울 방장산은


      해 질 무렵 도착 후, 짙은 어둠 밑에서 삽질을 하고,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이 자리는 아무도 텐트를 치지 않았는데 
이유가 있었는데
          
스틱으로 찔러보니 눈 깊은 곳은 1미터가 넘었습니다.


         
깊은 곳은 샆으로 다지고 평탄 작업까지 하니 

      저에게는 제일 좋은 자리였던 것 같아요.


         
여기 오신 백패커님들의  매너는 아주 좋았고,
         
밤 10시가 되자마자 매너 타임 준수로

      숨소리만이 들리던 아주 평온했던 여정의 순간이었습니다.


       My home is not a place, it is people.
















 




"편하지 않은 여정이라 할지라도"


백패킹을 하다 보면 대부분의 바닥은 울퉁불퉁하고, 

간혹 텐트 바닥에 바위가 툭 튀어나온 채 피칭을 하곤 합니다.


잠깐 쉬어갈 수만 있다면 편의성은 그리 필요치 않으며 

단순하면서 가볍고 비바람에 강한 텐트라면 충분합니다.


백패킹을 하는 동안의 찾아오는 힘든 순간마저도

제가 가고자 하는 여정의 한순간일 뿐이니

괜찮은 장비들만 있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목적이 없다면 모험, 여정도 없어요'


       배낭을 메고, 길을 떠나기 전 여행자는 

       여행에서 달성할 목적과 동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가고자 하는 곳에 따라 장비가 달라야 합니다.


       내가 가는 여정과 목적에 따라 장비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좋은 곳을 찾지 마세요. 내가 가는 곳이 좋은 곳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여러분만의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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